여러분은 여유자금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적금이나 예금으로 묵혀두기엔 급전이 필요할 수도 있고 사실 요즘 은행금리는 거의 마이너스(-)수준입니다.
그래서 카카오에서 생각한 것은 바로 '금고' 입니다. 금고 개념으로 통장을 만들면 어떨까?
필요할 때 꺼내 쓸 수도 있고 다시 넣어놓을 수도 있는 그런 간편한 통장을 '카카오뱅크'에서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파킹통장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을 운용하는 은행이 흔히 이용하는 은행이 아니라서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우리가 아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저는 완전 추천합니다.
“당장 쓸 돈은 아니지만”
“적금에 넣어 두기는 부담스러운”
애매한 여유자금을 보관하기에 딱 좋습니다.
세이프박스란 계좌 잔고 중 일부 금액을 결제하거나 이체할 수 없도록, 출금되지 않도록 잠가 두는 기능인데요,
그렇지만 인증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언제든지 잠금을 풀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 계좌 속에 금고가 하나 생기는 것이죠~
출처-[카카오뱅크 블로그]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통장 다들 한번은 만들어 보셨지요?
사실 증권사를 통해 만들었기 때문에 CMA통장 하나 만들려면 증권사를 방문해야되고 증권사 인증서도 만들어야하고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요즘은 은행업무도 직접 가지 않아 인터넷은행을 많이 이용하기도 한 요즘은 시간을 아끼기 위한 '편리함'을 놓칠 수 없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클릭 몇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드래그 클릭 등으로 쉽게 여유자금을 보관하거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 박스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보관한도입니다.
1천만원과 계좌마다 하나뿐이 못만들어요. 정말 아쉽네요~ (하지만!! 방법이 있어요. 아래에↓↓↓)
이번에 제 입출금 통장에 들어온 이자를 보고 너무 감격했습니다.
이자 지급도 매월 네번째 금요일 결산하여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으로 지급해 줍니다.
기본금리는 물론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도있을 것 같아요. 워낙 요즘은 확정이율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세이프 박스가 시행되는 순간까지 활용 안할 이유가 없지요~
아! 물론 저는 카카오뱅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ㅎ
세이프 박스 여러개 만드는 방법
내 금고를 많이 만들수록 좋지요? 여유자금이 천만원 이상이신 분들은 여러곳의 세이프박스에 여유자금을 넣어놓고 간간히 이자를 쌓으시면 되는데요.
세이프 박스는 '한 계좌당 하나만 만들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당 하나로 착각하였습니다. 제가 카카오뱅크에 계좌를 2개정도 만들었었거든요.
혹시나 해서 2번째 계좌에 '세이프박스'를 넣어 봤습니다. 하하하하 만들어집디다!
역시 한글은 자~알 해석해야 합니다.
'마이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산 후 신생아 면봉 준비하세요~ (0) | 2020.12.31 |
---|---|
왓챠 2주 무료체험 후 해지하는 방법★ (0) | 2020.12.29 |
유리병뚜껑 안열릴 때 여는 3가지 방법으로 열어보기! (0) | 2020.12.23 |
선물받은 흡입력 좋은 무선 청소기 자취방에 사용 후기~☆ (0) | 2020.12.22 |
남은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한 두피 스프레이로 모근 강화하기~★ (0) | 2020.1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