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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길이 아름다운 보물 [내소사] 산책

by 가내쑥공업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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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부안 내소사

 

 

변산반도 부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내소사 입니다~

 

내소사[來蘇寺] _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있는 사찰.

 

 

 

내소사 부안안내도
내소사를 지키는 고양이 

 

 

 

새벽까지 비가 계속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내소사 도착하자마자

비가 그쳤습니다.

 

 

 

내소사 입장료

 

 

입장료: 성인 1인 : 3,000원 (2020년)

 

 

내소사 가는 길은 정말 푸릇푸릇 해서 

너~ 무 좋았어요.

 

 

 

 

 

전날 비가 많이 왔는데도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변산반도 부안 내소사 

맑은 물소리 듣고 가실게요~ ^_^

 

 

전나무 숲길을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내소사의 이야기를 말해주는 안내판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은 적소폭포까지 가고 싶었으나;

비가 많이 와서 잠깐 내소사 절쪽만 돌아보고 올 예정이에요~

다음에 멋진 절경이 있는 내소사 적소폭포를 가보고 싶네요.

 

 

 

 

내소사

 

내소사에 다다르면 아주 커다란 신당 나무가 있습니다.

 

 

 

 

내소사 변산반도

 

제가 가본 절 중에서

정말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소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

데 지금의 내소사는 예전의 소소래사라고 한다. 

아..그래서 다른 곳보다 아기자기? 작은 느낌이었네요~

 

 

 

 

 

 

내소사 보물

 

사실 즉흥적으로 갔던 곳인데 사전에 역사적 지식을 조금더 

공부하고 갔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내소사에는 보물이 많은데요. 특히 내소사 대웅보전과 문창살을 자세히 못보고 온 것이 아쉽네요~

 

 

 

 

 

정말 멋있지요?

비가 온 후 아침에 운치있는 풍경입니다.

여기는 내소사 안에 템플스테이에요~ 

 

 

 

내소사 사무실

 

 

내소사에서 꽃이 피어잇는 곳이 바로 내소사 사무실 

 

 

 

 

 

역시 어딜가나 꽃사진이 제일입니다.

 

 

 

 

 

 

내소사에는 국민드라마 '대장금'촬영지였던 곳도 있었어요.

이 연못이 바로 그곳입니다.

 

 

다음일정때문에 짧은 산책으로 아쉬웠지만

운치있는 아름다운 절경을 느낄 수 있는 내소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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